2024년 2학기 학습자 수강후기
저는 아이둘을 키우면서 경력단절이 된 이후 아이들이 어느 정도 성장해 이제는 뭘 하면 좋을까 하며 고민하다가 사회복지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기저기 많은 교육원 중에서 뉴엠교육원이 사람도 많고 후기도 좋아 등록했는데 어느새 실습과정까지 마쳤습니다. 실습은 다른 교육원 학생들과의 얘기를 접해 보니 훨씬 까다로운 교육원이 많아서 뉴엠을 선택하길 잘했던 것 같습니다.
첫 학기에 8과목 수강은 일주일내내 하루 한 과목 강의를 듣기만 해도 시간이 부족하고 과제를 8개나 해야 했을 땐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목표를 보며 해야지 하면서 다독였던 것 같습니다. 처음엔 돌발퀴즈에 강의에 정신없이 따라가기 바빴는데, 강의 교안을 보며 충실히 강의를 듣고, 과제가 있을 때는 자료가 있는 도서관을 찾아다니며 참고해서 작성하였습니다. 시험이 있을 때는 다시 한번 교안을 보며 준비하고 출석과 토론에 신경 써서 모두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복지학 수강을 하면서 힘들기도 했던 공부였지만 ‘다 끝났다’는 자부심과 자격증을 받는다는 성취감을 가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장학수기를 쓰게 되어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은 것 같아 더욱 기뻤습니다.
도전을 하고 노력을 한다면 반드시 새로운 길이 열린다고 생각합니다. 제2의 인생을 위해 준비하고 도전하는 다른 사람들처럼 저도 새로운 길을 위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그동안 도움을 주신 뉴엠원격평생교육원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