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학기 학습자 수강후기
저는 사실 사회복지학을 배우기 전에 전공이 맞지 않아 대학을 자퇴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당시의 저는 대학을 막 자퇴하고 나서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정하지 못하여 진로 결정에 큰 고민을 안고 있었는데, 이왕 학교까지 그만둔거 이제는 정말 제가 진심으로 하고싶은 것을 배워보고 싶었고 그렇게 제 적성을 탐색하던 중,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을 좋아했고, 사람들에게 필요 있는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마도 사회적 약자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고 그들을 도와줄 수 있는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에 큰 흥미를 느꼈던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사회복지학 역시 정식으로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커지게 되었고 저는 사회복지학을 배울 수 있는 정식 교육원을 알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 마침, 지금의 ‘뉴엠원격평생교육원’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는데, 수강생들도 많고, 수강 후기도 너무 좋아서 저는 이 곳을 선택하기로 결정하고 마침내 사회복지학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학 정규 과정을 밟는 과정에서도 전문 플래너분이 하나하나 꼼꼼히 과제부터 시험까지 다 자세히 알려주셔서 어렵지 않고 수월하게 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일주일 커리큘럼을 세워놓고 요일별로 공부할 과목을 정하여 강의를 수강하고 난 다음에 배운 내용을 까먹지 않도록 바로 복습을 하는 형태로 공부를 해 나갔습니다.
여기서 복습을 할 때 유의점은 강의에서 교수님이 중요하게 말씀하셨던 부분을 중점으로 전체적인 내용을 한번 더 훑어보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러한 방법으로만 공부한다면 다른 수강생분들도 충분히 장학생이 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사회복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