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학기 학습자 수강후기
출산과 육아로 경력 단절을 겪고 전업주부로 지내던 중,
지인이 추천해 준 사회복지사 자격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랜 휴식기, 어리지 않은 나이,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한참을 망설였습니다.
문득 이런 고민을 하고 있을 시간에 일단 시작이라도 해보자는 마음이 들어 덜컥 교육원에 등록을 했습니다.
막상 학기가 시작되니 오랜만에 무언가를 한다는 생각에 들떠 강의도 열심히 듣고,
자료를 뒤져가며 과제를 작성하고, 학창 시절 이렇게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을 만큼 열심히 했다고 자부합니다.
그 노력으로 뜻밖에 이런 결과까지 얻게 되어 신기하기도, 기쁘기도 하고
남은 학기도 더욱 분발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혹시 도전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일단 시작해보세요.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학기를 마친 지금, 여러 교육원 중 뉴엠을 선택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