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학기 학습자 수강후기
나의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며..
작년 1월 8살, 5살 두아이를 키우면서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첫째를 위해 일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건 평소에 관심있었던 사회복지사를 준비하기 위하여 여러 교육원을 알아보던중 교육서비스 부분 1위라는 뉴엠을 알게 되었습니다.
입학상담을 위해 통화를 하면서 전문적인 설명과 체계적인 구성이 마음에 들어서 사회복지사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수업을 듣고 시험과 과제를 준비하는게 처음에는 너무 막막해서 포기해야하나 수천번도 더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주위에 가족들과 친구들이 모두들 시작이 반이라며 반은 한것이라고 조금만 더 버티라고 격려해주지 않았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것 같습니다.
모르는것은 학습플래너 선생님께 계속 질문하고 시험에 대한 걱정과 과제에 대한 중압감도 털어 놓으며 응원도 많이 받을수 있었고 길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모든 필요한 수업을 다듣고 실습도 끝내고 나니 새삼 처음 시작했을때 더 열심히 할걸 아쉬움도 많이 남습니다. 100세 시대에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하였고 열심히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것입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 천천히 한걸음씩 나간다면 끝은 꼭 있기 마련인것 같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