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학기 학습자 수강후기
매주 화요일 어김없이 학사일정의 시작을 알려주는 알림음이 나를 온라인 강의실로 이끌어줍니다. 강의실에 출석하면 제일 먼저 ‘나의강의실’ 메뉴를 클릭합니다.
이 메뉴를 통해 과목별 출석횟수와 진도율, 과제, 의견제시 등의 학습 상황은 물론 점수와 반영 비율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할 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은 꾸준한 학습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렇게 7주간의 강의와 중간고사가 이어지고, 다시 6주간의 강의를 더 마치게되면 기말고사를 치른 후에야 한 학기를 완성하게 됩니다. 학기 중에 제출해야 할 과제의 주제는 대개 수업내용과 연계되기 때문에, 교안과 강의내용만으로도 작성하는 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물론 욕심을 내어 인터넷과 도서관에서 방대한 양의 자료를 조사하기도 합니다.
직장과 사회생활을 학업과 병행하면서도 뉴엠의 안내 시스템은 학업 중인 현실을 일깨워줍니다.
또한 치열했던 사회복지현장실습 진행과정 중에도 실습지원센터의 빠른 응대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두 번째 학기까지 무사히 마쳤습니다.
마지막 학기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지만 한주 한주가 더 소중하고 알차게 느껴집니다. 이제 학위와 자격증이 바로 눈앞에 다가온 것 같아 입가엔 흐뭇한 미소가 남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얻는 길은 많습니다. 그러나 어디서 하느냐에 따라 조금은 쉽고, 재미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할 때 고민도 많았지만, 마지막 학기를 진행하는 지금.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지인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뉴엠에서 시작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