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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버킷리스트에 담겨있지만 늘 후 순위로 밀려나 있던 사회복지사 자격증.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다가 간접 실습이 종료된다는 문구에 이끌려 서둘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육원들의 홍보문구를 검색하다가 결국 최종 선택은 뉴엠으로 정했습니다.
그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깨닫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고, 현장실습을 하는 지금 10월에 더욱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다른 교육원생들과 실습을 함께 진행하면서 정보를 주고받아보니 과제의 양이나 질의 차이를 체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뉴엠 쪽이 좀 더 현실적이고, 중복되는 과제로 인해 진 빠지게 하는 것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
빼곡한 10일간, 80시간의 일정으로 현장실습과 7개 과목의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다 보니 조금 힘든 것 또한 사실이지만, 일정하게 울리는 학사 알림 문자가 나태해지지 않도록 채찍질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 학기를 마치면 다음 학사 일정은 단출해지기 때문에 사실상 마지막 고비라 생각하고 매진하고 있습니다.
뉴엠과 함께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