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학기 학습자 수강후기
뉴엠에서 아동학 공부를 시작한지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면서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학기를 마치고 또 다른 학기를 시작하면서도 일과 병행해야 하는 부담은 여전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시작한 만큼 끝을 보자’는 일념하에 이번학기도 피곤하고 부담이 되는 과정이었지만 하나씩 새로움을 배워나가는 과정으로써 계획을 세우고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한번 한 학기를 경험해 본 만큼 조금더 세밀하게 강의수강 계획을 세워 공부를 하였고, 평일 밤과 주말을 활용하여 틈틈히 레포트 작성준비와 토론 준비를 해나갔습니다. 레포트를 준비 해나가면서 각종 자료와 논문을 통하여 알지 못했던 이론과 실무를 배우고 익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실습을 통하여 자질함양과 더불어 아이들과 즐기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고, 토론 준비를 하면서 서로간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좀 더 심도 있는 학습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날이 배우고 익힌다는 생각으로 수업과정을 밟아나갔고, 스스로에게 격려하고 목표의식을 끌어내 주면서 학습을 해나갔습니다.
‘의지와 노력이 작은 주춧돌’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해서인지 지난 학기에 이어 이번 학기에도 좋은 결실을 얻게 되었습니다.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이것은 저를 한층 더 성장시켜 주었고,
또한 앞으로 학습에 대한 원동력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학기의 나머지 과목도 잘 마무리를 지어야 하겠습니다.
뉴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